- 심창민-이지영 배터리 `우리가 위닝시리즈`
기사입력 [2016-07-21 22:05]
-
삼성이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가졌다.
삼성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3연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김상수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구자욱의 통렬한 2타점 3루타로 6-3의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이지영은 추격의 발판인 2타점을 올렸고 선발 김기태는 5.2이닝 동안 7피안타 3실점 투구로 승리를 따내며 시즌 3승(3패)째를 올렸다.
9회말에 등판 세이브를 올린 심창민이 이지영 포수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야구 기사목록
야구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