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태 감독 `선발 최영필의 역투가 승리 밑거름`
기사입력 [2016-06-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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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호쾌한 화력쇼를 펼치며 5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는 2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이홍구의 만루홈런 등 연타석홈런과 나지완의 투런 등 홈런 3개 포함 13안타를 터뜨리며 11-2로 낙승을 거뒀다.
선발로 등판 2.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진 최영필이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코치의 격려를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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