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이 6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3번 황재균에게 중월 투런홈런을 맞으며 중견수 김호령 뒤로 타구가 넘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양현종은 시즌 14경기에서 2승 7패와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