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 선발 투수 노경은이 5회말을 마치고 1루수 손용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노경은은 시즌 5경기에서 12이닝 투구를 펼쳐 3패와 평균자책점 12.7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노경은은 지난 14일 고척 넥센전 6-3으로 앞선 8회말 1사 1, 3루에서 등판 3연속 안타를 얻어맞는 좋지 않은 투구를 펼쳤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