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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위기 맞은 헥터

기사입력 [2016-06-18 18:39]

실점위기 맞은 헥터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투수 헥터가 5회말 실점위기를 맞자 이대진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물어보고 있다.

양현종은 시즌 13경기에 등판 6승 2패와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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