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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한 젝스키스 강성훈 `눈부신 머리결 휘날리며 미소`

기사입력 [2016-06-18 17:25]

시구한 젝스키스 강성훈 `눈부신 머리결 휘날리며 미소`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남성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시구를 마친 뒤 정상호 포수에게서 볼을 건네받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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