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지난 4월 15일 넥센전에서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로 싸이클링히트를 기록한 KIA 김주찬의 KBO 통산 19번째의 사이클링히트 시상식이 있었다. 김주찬선수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KBO 구본능 총재와 상패를 비롯한 격려금을 전달한 KIA 박한우 사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