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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최재훈 `우리는 환상의 배터리`

기사입력 [2016-05-01 19:54]

니퍼트-최재훈 `우리는 환상의 배터리`

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니퍼트가 6회말을 마친 뒤 포수 최재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5승을 기록하고 있는 니퍼트는 7회초 2사까지 1실점 투구를 펼치고 물러나 팀의 4-1로 앞서고 있어 승리요건을 갖췄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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