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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숙였지만 파울`

기사입력 [2015-08-28 13:46]

`머리를 숙였지만 파울`

28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15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열렸다. 한국 대표팀 신정은이 1회말 공격에서 머리 위로 날아오는 공을 피하기 위해 숙였지만 배트에 공이 맞아 파울 처리 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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