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10-3으로 낙승을 했다. 선발 엄상백에 이어 2회초에 등판한 조무근은 4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장성우와 김사연이 각가 2안타 2실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마르테는 4득점 2안타로 맹활약을 펼쳤다.
승리투수가 된 조무근이 홈팬들 앞에서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