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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득점 환호하는 상원고

기사입력 [2015-06-29 18:27]

선제 득점 환호하는 상원고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제6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스포츠동아·동아일보·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결승전에서 ‘방패의 팀’ 선린인터넷고와 ‘창의 팀’ 대구상원고가 격돌했다. 2회초 무사 1,3루 상황에서 3루주자 류효승이 선린고 와이드피칭 때 선제 득점에 성공하자 더그아웃의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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