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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양의지 `입모양 가리고 작전논의`

기사입력 [2015-06-27 18:42]

유희관-양의지 `입모양 가리고 작전논의`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투수 유희관이 6회말에 KIA 3번 김주찬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뒤 양의지와 비밀대화를 하고 있다.

유희관은 시즌 14경기에서 10승 2패와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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