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준의 다이빙캐치에 명암 극명 갈려, 채태인은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4-11-10 19:34]
-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3회말 1사 1루에서 4번 최형우의 타구를 넥센 우익수 유한준이 다이빙캐치로 잡아내자 소사가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하고 있고 한편 삼성 1루주자 채태인은 망연자실 고개를 숙히고 있다.
양 팀 모두 홈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4차전까지 2승 2패로 허깨를 나란히 했다. 남은 경기는 단 3경기뿐, 그만큼 5차전은 우승의 향방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 분명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야구 기사목록
야구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