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훈 `볼은 잡고 태그하셔야지`
기사입력 [2014-10-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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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 LG 3회말 1사 2루에서 1번 정성훈이 우익수쪽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에 슬라이딩으로 안착하고 있다.
1차전과 3차전에서 승리한 넥센은 PO 시리즈전적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기고 있다. 반면 벼랑끝에 선 LG는 이 경기를 승리를 해야 마지막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티켓을 노려볼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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