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1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이승엽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가 루게릭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 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 중 택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물은 얼음물로 샤워와 함께 기부도 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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