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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찰리, `우리는 구단 최초 노히트노런의 주역`

기사입력 [2014-07-01 18:58]

김태군-찰리, `우리는 구단 최초 노히트노런의 주역`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SK와이번스 경기 전 지난 24일 LG와의 경기에서 프로통사 11번째이자 외국인선수 최초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NC 찰리가 김태군 포수와 구단 기념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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