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롯데전 이후 4일간의 휴식기에 들어가는 한화가 미완의 에이스 유창식의 5이닝 무실점과 4이닝동안 3피안타, 4탈삼진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윤규진의 호투에 힘입어 3-0 영봉승을 거두고 롯데의 4연승을 저지했다.
경기종료 후 9회초 1사 1,2루 롯데 타자 박종윤의 타구를 호수비로 병살플레이를 펼친 한화 좌익수 고동진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박화용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