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피에의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9-8 진땀승을 거뒀다.
선발 앨버스는 5.1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 두 번째 투수 윤규진이 1.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챙긴 뒤 신인 최영환이 2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