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한승혁이 7회말 2사까지 잡은 뒤 SK 9번 김성현 타석 때 교체되며 포수 차일목의 격려를 받고 있다. 한승혁은 6과 2/3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펼치며 승리요건을 갖추고 있다.
한승혁은 올 시즌 5경기에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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