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에서 롯데가 KIA에게 20-8이라는 어마어마한 점수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일찌감치 무너진 KIA 선발 송은범을 포함 박성호, 신창호, 김지훈을 차례차례 공략에 성공, 20점이라는 점수를 뽑아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종료 후 롯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