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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을 기원하는 삼성 김인 사장 `2013 와인드 업` 펼쳐

기사입력 [2013-03-30 14:54]

V7을 기원하는 삼성 김인 사장 `2013 와인드 업` 펼쳐

지난해 7백 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 매김한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30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공식 개막식에서 삼성라이온즈 김인 사장(왼쪽끝)과 내외빈들이 V7을 기원하는 세레모니인 `2013 와인드업`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9개 구단으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3월 30일 대구, 문학, 사직, 광주 등 4개 구장에서 팀 당 128경기로 총 576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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