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km 넘는 강속구 뿌리는 최대성
기사입력 [2012-04-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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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 최대성이 7회말에 등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고 있다.
최근 롯데전 8연패(2011년 6월 30일 사직경기 이후)를 기록하고 있는 홈팀 KIA는 올시즌 5승 5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승률 5할 돌파와 대 롯데전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반면 어웨이팀 롯데는 6승 3패 1무로 두산과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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