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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오늘도 담장 넘기고 싶은데`

기사입력 [2012-04-20 19:33]

정성훈, `오늘도 담장 넘기고 싶은데`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SK와이번스 경기 3회말 2사 3루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중인 LG 정성훈이 크게 헛스윙 한 후 마운드쪽을 바라보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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