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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배트감이 좋군`

기사입력 [2021-07-21 16:49]

김경문 감독 `배트감이 좋군`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이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가졌다. 김경문 감독이 배트를 휘둘러보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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