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용찬의 호투로 5-3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2위 두산은 이날 경기가 취소된 선두 SK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두산은 KIA전 13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로 올 시즌 맞대결을 모두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태형 감독이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허경민 등 선수들을 하이파이브로 격려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