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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승` 린드블럼 `위력적인 투구`

기사입력 [2019-06-20 21:43]

`시즌 11승` 린드블럼 `위력적인 투구`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이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린드블럼은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1승과 함께 잠실구장에서만 15연승을 질주, KBO리그 특정 구장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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