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KIA 3회말 2사 1루에서 4번타자 최형우가 1타점 우중간 2루타를 날리고 볼이 홈으로 송구될 때 3루로 질주했으나 포수 이재원의 송구를 받은 SK 3루수 최정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SK는 시즌 48승 1무 24패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첫 경기를 내준 뒤 두번째 경기를 잡았다. 위닝시리즈를 놓고 3연전 마지막경기를 갖는 SK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승 1무 3패로 앞서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