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강민호가 시구를 맡은 딸 강하이를 안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경기를 `안방마님 강민호 데이`로 진행했다. 2019시즌 두 번째‘라스(라이온즈 스타) 데이`다. 지난 3월30일 올해 첫‘라스 데이`로 `박한이 데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강민호 티셔츠` 4,700장의 티셔츠가 현장에서 예매자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됐다. 강민호는 경기전 사인회를 가졌고 어린이회원들과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