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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지금은 속공 기회`

기사입력 [2019-01-23 20:56]

김선형 `지금은 속공 기회`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SK 김선형이 드리블하며 속공을 펼치고 있다.

리그 9위를 마크하며 날개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SK는 공격력에서 빈곤을 보이고 있다. 시즌 평균 득점 74.4점과 평균 실점 81.4점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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