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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까지 전력질주`

기사입력 [2018-06-20 19:22]

`3루까지 전력질주`

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NC 3회초 1사 1,2루에서 3번 나성범의 우익수 앞 적시타 때 1루주자 이상호가 3루까지 뛰어 KIA 이범호의 포구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NC는 26승 45패로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팀 타율 2할 5푼과 팀 방어율 5.49로 모두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9위 KT와는 2경기 차로 뒤져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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