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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려 호수비 성공하는 박한이

기사입력 [2018-05-24 20:12]

몸 날려 호수비 성공하는 박한이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무사 1루 신본기 플라이 때 삼성 박한이가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삼성은 롯데와 주중 3연전 두 경기를 강민호의 역전 결승 홈런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하며 보니야를 선발로 스윕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경기에서 이원석, 러프, 강민호의 중심으로한 타선이 살아나며 7~8회말 10점을 뽐아내며 재역전승했다. 삼성은 올 시즌 첫 스윕과 4연승에 도전한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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