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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하이라이트]`임찬규 6승` LG, 2연승 질주...NC 3연패

기사입력 [2018-05-22 17:30]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6-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고, NC는 3연패에 빠졌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임찬규는 6이닝 5피안타 5사사구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3패)째를 달성했다.
 
타선에선 김현수가 4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1타점 희생플라이로 결승타를 기록했고, 채은성이 3안타 2타점, 오지환과 박용택이 각각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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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임찬규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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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1사 3루 LG 김현수 외야플라이 아웃 때 3루주자 오지환이 태그업 시도해 홈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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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2사 LG 채은성이 중전 3루타를 치고 홈까지 달렸으나 아웃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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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2사 1,2루 LG 채은성이 행운의 1타점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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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승리를 거둔 후 LG 김현수가 글러브를 머리에 쓰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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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진 NC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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