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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의 만루 기회를 모두 놓치는 LG`

기사입력 [2016-10-24 23:32]

`6번의 만루 기회를 모두 놓치는 LG`

24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에서 LG 채은성이 NC 나성범에게 잡히며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되자 헬멧을 던지며 아쉬워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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