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와 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경기 4쿼터 우리은행 박혜진이 KB 강아정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우리은행 박혜진은 현재 평균 14.78점 5.3리바운드 5.1어시스트, 박지수는 평균 14.35점 13.2리바운드 3.4어시스트 2.7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박혜진은 MVP 경험이 많은 선수다. 2013-2014시즌,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 총 3차례 MVP 영광을 안았다. 우리은행 빅3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팀의 득점원이자 클러치 상황에서 기대를 걸 수 있는 해결사다. 컨디션의 업다운도 크게 없고 득점을 포함한 리바운드 어시스트 능력도 리그 톱 레벨 수준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