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오는 10월 본격 가수 데뷔
기사입력 [2008-09-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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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오는 10월 17일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이파니는 2년 전부터 앨범을 준비해왔으며, 9월 중 모든 녹음 작업을 마칠 예정이며, 29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총 2곡이 수록된 이파니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약 150여곡을 선별하여 이파니와 잘 맞는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표출하는 하우스 장르의 노래를 선보인다.
또 보아의 안무가 출신인 이창훈이 이파니를 위해 특별히 안무를 맡았으며, 작곡가 창따이(김창대)와 최기석 등이 앨범에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더 높여주고 있다.
이에 이파니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낀다 가수로서의 변신에 박수를 보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슬랜더톤플렉스를 계약 후 매출을 2배 이상 상승시키는 등 성공적인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를 통해 그녀의 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규/news@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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