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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평범한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

기사입력 [2019-01-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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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첫 청춘 공감 영화 (메이트)가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비하인드 현장 스틸 10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의 달콤씁쓸, 현실공감 연애성장담이다. 평범하지만 그 누구보다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 2030세대에게 남다른 공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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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은 각자의 캐릭터에 푹 빠져있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열정적으로 디렉팅을 하는 정대건 감독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샛노란 벽에 기대어 있는 정혜성과 그 앞에 서 있는 심희섭의 모이 눈에 띈다. 한편의 화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영화 속 두 사람의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거기에, 극 중 사진작가인 준호 역에 꼭 맞게 카메라에 푹 빠진 심희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에 카메라를 쥐고 장난스 표정으로 웃음 짓고 있는 심희섭의 스틸과 정혜성과 함께 카메라 속 사진을 확인하는 스틸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외에도 심희섭과 극 중 엄마 역의 길해연 배우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정대건 감독의 열정 넘치는 디렉팅 모습 등 제작진과 배우들의 친밀한 모습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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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서로를 향한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는 촬영 현장을 전한 (메이트)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미소와 설렘을 전달하는 공감 커플심희섭과 정혜성,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정대건 감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한 탄탄한 조연진 들이 모여 영화 속 매 장면에 대한 공감과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한 영화 (메이트)는 오는 2019117일 개봉한다.(김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콘텐츠 난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