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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더 벙커` 하정우-이선균, 지하세계에서 남북관계 그려

기사입력 [2018-12-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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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액션 영화 'PMC: 더 벙커'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PMC:더 벙커'의 언론시사회가 있었다. 시사회가 끝난 뒤에는 주연을 맡은 하정우와 이선균 그리고 김병우 감독이 참석한 기자간담회도 펼쳐졌다.

 

영화 'PMC: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하정우가 역활은 한 캡틴 에이헵은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헥심팀 블랙리저드의 캡틴, 미국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작전의 실체를 알게 되고 새로운 미션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이선균 분의 닥터 윤지의는 해외에서 최고의 교육을 마친 북한 엘리트 의사다. 블랙리저드가 벙커로 투입되던 때 북한 킹과 함께 납치되고 함정에 빠진 캡틴 에이헵과 손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5년 동안 준비한 'PMC: 더 벙커'는 대한민구 최초로 글러벌 군사기업 PMC를 다뤘다. 스토리부터 카메라 시점과 앵글 등 비주얼까지 새로움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러닝타임 124분의 대한민국 최초 리얼타임 생존액션 'PMC: 더 벙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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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마친 뒤 가진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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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 이후 5년 만에 작품을 발표한 김병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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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 배우 잇고 싶다는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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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묻어나는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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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포토타임 갖는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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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뒤를 이어 포토타임 갖는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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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감독과 합세 포토타임을 마무리

 

▼영화 스틸/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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