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  연예  >  영화
지하 세계에서 연기 펼친 하정우, 시선은 상공으로

기사입력 [2018-12-19 16:52]

지하 세계에서 연기 펼친 하정우, 시선은 상공으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PMC:더 벙커`의 시사회에서 하정우가 무대에 입장하고 있다.

영화 `PMC: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다.

하정우는 주연 에이헵 역을 맡았다. 에이헵은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헥심팀 블랙리저드의 캡틴, 미국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작전의 실체를 알게 되고 새로운 미션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