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 `올 여름 가장 행복한 남자`
기사입력 [2018-08-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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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2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암수살인’ 제작보고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올 여름,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으로 극장가를 제패하며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는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살인혐의로 수감된 상태에서, 형사 `형민`을 콕 집어 오직 그에게만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태오` 역을 맡았다.
김윤석과 주지훈이 선보일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암수살인`은 10월 초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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