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박해일 `욕망이 넘치는 부부`
기사입력 [2018-08-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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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와 박해일(오른쪽)이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상류사회` 미니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미니 쇼케이스에는 `상류사회`의 야심 부부 박해일과 수애를 비롯해 작품에 출연한 라미란, 김규선, 한주영, 김승훈, 박성훈과 연출을 맡은 변혁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수애의 첫 만남과 더불어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주홍글씨` `인터뷰` 등을 통해 주목받은 변혁 감독의 신작 `상류사회`는 올해 가장 파격적인 웰메이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상류사회`는 박해일, 수애 외에도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김규선, 한주영, 김강우가 출연하며 오는 8월 29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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