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너무 예쁜 괴력 소녀`
기사입력 [2018-01-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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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예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썸 마이웨이’까지 연이어 축포를 터트리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지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사극 연기에 임한 김지원은 의상부터 말투까지 모든 것이 낯설지만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극중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소화해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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