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  연예  >  영화
[포토스토리] 윤진서 플라토닉 불륜 `커피메이트` 언론시사회

기사입력 [2017-02-20 16:42]


BS2_9728.JPG

배우 윤진서가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커피메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영화 '커피 메이트' (감독 이현하·제작 써니엔터테인먼트·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카페에서 사람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던 주부 인영이 카페에서 자주 마주치던 가구 디자이너 희수와 커피메이트가 되어 서로의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다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지호는 가구 디자이너 희수, 윤진서는 부족한 것 없이 살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가정 주부 인영 역을 맡았다. 외롭고 상처 받은 두 사람은 정신적인 교감을 느끼며 서로를 향한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커피 메이트'는 불륜을 소재로 하지만 이현하 감독의 말처럼 오지호와 윤진서, 두 남녀의 만남은 오직 커피숍 안에서만 이뤄지기에 육체적 관계 없이 플라토닉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대신 영화는 커피숍에서 두 남녀가 나누는 수많은 대화로 여백을 빼곡하게 채워나간다. '커피 메이트'는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BS2_9819.JPG
'펄 원피스로 블링블링한 입장을 '

BS2_9685.JPG
윤진서의 '아찔한 인사'


BS2_9841.JPG
윤진서 '고혹적인 매력, 신비로운 미소' 

BS2_9865.JPG
'커피 메이트'의 두 주역 포토타임은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