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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 현장 보고서

기사입력 [2017-01-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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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게임 세계 속에서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 '권유'(지창욱)가 살해범으로 몰리면서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한 게임 멤버가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조작된 도시'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세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와 함께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 액션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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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기자간담회중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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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이 YES & NO 펫말을 들고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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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이 얼굴을 가리고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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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심은경, 지창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