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자아이돌 부문으로 수상한 청하는 6만1,24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청하는 올해 타이틀곡‘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무대를 치렀다.
올해로 16회쨰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경제·사회·문화·인물 등에 시상하는 국내부문과 중국 현지 소비자투표로 선정된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중국부문으로 나뉜다. 이날 수상하는 90여개 브랜드는 ‘2018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얻는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