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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 드라마스페셜 `18세`로 안방 복귀

기사입력 [2014-04-22 12:03]

김흥수, 드라마스페셜 `18세`로 안방 복귀

배우 김흥수가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으로 드라마스페셜을 선택했다.

김흥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18세’에서 남자 주인공 한석현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석현은 고교시절 권투 유망주였지만, 극심한 방황을 겪은 뒤 어머니가 남긴 생선가게를 묵묵히 운영하고 있는 청년으로 분해 자신 때문에 돌아가신 어머니와 망가진 동생 석주(서영주)에 대한 죄의식을 가진 채,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불안했던 과거의 그림자를 지워나가고 있다.

이에 김흥수는 “촬영 현장에 오랜만에 와보니 이제는 동생들이 더 많더라. 조금 더 책임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흥수의 복귀작 KBS 드라마스페셜 ‘18세’는 오는 27일 밤 11시 55분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