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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전인화-정보석-황신혜, 본방사수를 부르는 궁금증 셋

기사입력 [2020-10-30 11:04]

‘오! 삼광빌라!’ 전인화-정보석-황신혜, 본방사수를 부르는 궁금증 셋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의 이야기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과거부터 이어진 이들의 인연,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사연과 비밀은 유쾌한 전개 속에서도 텐션을 잡아주고 있다. 이에 내일(31일) ‘삼광데이’를 하루 앞두고, ‘삼광러’의 본방사수를 부르는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전인화, 25년 전 진실

이빛채운(진기주)과 김정원(황신혜)의 모녀상봉만큼이나 궁금증을 자극하는 포인트는 바로 이순정(전인화)이 빛채운을 키우게 된 사연이다. 25년 전, 순정은 정원과 박필홍(엄효섭)의 딸 서연이를 데리고 도망쳤고, 필홍은 정원에게 누군가 서연이를 데려갔다고 전했으며, 서연이의 유골함을 품에 안은 정원은 피눈물을 흘리며 어린 딸을 가슴에 묻어야 했다. 순한 본성을 가진 순정이 남의 아이를 유괴했을 리는 없을 것이라 예측하면서도, 그녀가 서연이를 빛채운으로 키울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사연에 대한 의혹은 매회 증폭되고 있다.

정보석, 아버지의 반성문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슈퍼꼰대짠돌이’ 우정후(정보석)가 낙상사고로 기억을 잃고 ‘순한 양’ 제임스가 되어 삼광빌라에 입주했다. 이름도 성도 심지어는 가족도 전혀 기억하지 못하던 그가 가장 미안했던 사람, 아내 정민재(진경)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기 시작했고, 아들 우재희(이장우)에게는 “잘생긴 옆방 총각”이라며 전례 없는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정후가 기억상실을 기회로 아들과의 깊은 갈등의 골을 리셋하고 자상한 아버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가 써 내려갈 ‘아버지의 반성문’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황신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자식을 앞세운 엄마 김정원(황신혜)은 지난 25년간 그 아픔을 감내해왔다. 방끗 웃던 서연이의 얼굴을 단 하루도 떠올리지 않은 날이 없었고, 시간이 지나도 그 그리움이 작아지기는커녕, 배로 커졌다. 그런 정원의 앞에 이유 없이 끌리는 아이, 빛채운이 나타났다. 기죽지 않는 당당함, 자신을 닮은 디자인적 재능, 서연이를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미소까지, 매 순간 빛채운에게 이끌리는 정원의 본능은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과연 정원은 빛채운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 서연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까. 가슴 아픈 모녀 상봉, 그 애틋한 순간은 상상만으로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프로덕션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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