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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오정세 애틋한 형제

기사입력 [2020-06-16 13:50]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형제로 만나 서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있는 김수현과 오정세가 브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인다.

 

(3) 200616_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오정세 가장 아름답고 따스한 형제가 온다.jpg

 

오는 20() 9시 첫 방송될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에서 김수현과 오정세는 극 중 형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맏형 같은 동생 문강태와 자폐 스펙트럼(ASD)을 가진 채 자기만의 세계에 머무르고 있는 순수 청년 문상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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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가족이라고는 단 둘 뿐인 형제 문강태(김수현 분), 문상태(오정세 분)를 통해 보여줄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김수현과 오정세가 직접 전한 호흡에 대한 생각은 드라마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김수현은 오정세 선배님과의 케미스트리는 10점 만점에 무조건 만점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선배님은 슛이 돌지 않을 때도 항상 캐릭터에 집중하고 계셔서 우리 형이라고 저절로 부르게 된다. 그게 너무 좋다고 전하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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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정세도 김수현씨는 공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배우다. 촬영 할수록 정말 좋은 배우와 연기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배우로서의 신뢰감을 표해 벌써부터 이들의 케미가 궁금해지는 상황.

 

오정세는 앞서 지난 10()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도 실제로 형제가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촬영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정서가 많이 쌓였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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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서로의 캐릭터에 깊게 스며든 김수현과 오정세는 무한 애정과 믿음을 기반으로 세상 가장 애틋한 형제를 보여줄 예정이다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20() 9시에 첫 방송(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