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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두 번은 없을 이 조합’ 공식포스터 2종

기사입력 [2019-10-23 14:44]

두 번은 없다가 뉴트로 감성으로 꽉 채운 공식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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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2() 9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국민배우 윤여정과 주말드라마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나날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두 번은 없다는 안방극장에 빵 터지는 웃음부터 훈훈한 공감, 그리고 짜릿한 사이다 매력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요즘 가장 트렌디한 뉴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두 번은 없다의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먼저 극 중 낙원여인숙 식구들 그리고 대결 구도를 형성할 구성호텔 사람들이 모두 모인 13인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윤여정부터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주현, 한진희, 박준금, 황영희, 정석용, 고수희까지 극 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들이 저마다의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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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포스터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낙원여인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앞에서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은 베이지 톤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있어 이들의 연기 앙상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팔짱을 끼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자연스럽게 커플별로 취하고 있는 포즈는 이들이 극중에서 어떤 다채로운 커플 케미를 선보이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황금정원후속으로 오는 112() 95분 첫 방송된다.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