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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무지개빛 `3단 키스`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2-04-23 11:13]

‘사랑비’ 장근석과 윤아의 ‘3단 분수 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3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한 장면으로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무지개빛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첫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연속 키스로 초고속 로맨스의 폭풍 로맨틱함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평소 투닥거리는 커플 연기를 하던 장근석과 윤아는 급진전 ‘3단 분수 키스’ 촬영에 NG가 많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더욱 NG를 내고 말았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튀어나오는 분수대의 물을 맞으면서도 완벽히 몰입, 최고의 달콤 키스를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현장 관계자들을 숨죽여 지켜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3단 분수 키스’에 누리꾼들은 ‘3번이나 키스를 오늘은 심장약 먹고 봐야할 듯!’, ‘최근 본 키스씬 중 가장 예쁜 키스씬인 듯! 서정커플 너무 잘 어울림!’, ‘사랑비 정말 초고속 진전으로 폭풍전개! 너무 기대된다!’, ‘분수를 맞으면서도 키스한 로맨틱 장근석!’, ‘키스에 무지개 떴음! 3단 분수 키스! 너무 이쁘고 설렌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달콤 ‘3단 분수키스’로 장근석, 윤아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하윤(인하+윤희)커플’ 정진영, 이미숙의 애틋한 중년 사랑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9회는 23일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윤스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