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사이먼 페그와 재커리 퀸토(오른쪽)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와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